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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인기가 있는 직업이었던 아나운서. TV프로그램에 나와서 멋있거나, 재밌건, 예쁜 모습을 보이며 연애인들과 대화 하고 웃음을 주고 받는다. 생각보다 많은 이들이 아나운서를 선망하는대 최근에 공중파에서 신규사원 채용이 줄어서 아나운서 지망생은 줄었다고 한다. 그 이유는 KBS와 MBC 같은 공중파 방송사에서 정규 신입사원 채용을 몇 년간이나 중단 했었다고 한다. 이들 또한 최고의 경쟁자인 유튜브(Google Youtube), 페이스북(Facebook) 같은 SNS 1인미디어와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나운서로 부자가 된 사람들은? 수입은?]


대형 방송사는 어딘가요

아나운서들에 최고의 관심사는 SBS, KBS, MBC 공중파 뿐일거라 생각했지만 최근에 JTBC까지 대형 방송국에서 채용하는걸 말한다. 막상 신입사원을 뽑기위해 모여든 자리지만 대학까지 나온 사람들 중에 경력이 하나도 없는 초짜가 거의 없다고 한다. 다른직업에 비해 특이한 케이스 인데, 작게는 학내 방송사, 크게는 지역, 케이블 채널 등에서 이미 활동한 경력자들이 대다수라고 하니 그냥 공부만 잘하고 해외유학에 자격증 스펙만으로 대학생 생활을 할수가 없을 것이다. 




최근 채용 상태

SBS 최근 2년에 한번씩 신입 아나운서를 채용한다. 그렇다면 과거에 2014년, 2016년 2명씩 각각 남자1명, 여자1명 이였다.


KBS 2017년 12월 3명을 채용공고, 그전에 2015년 3명을 채용공고 했었다. 하지만 2017년 12월에 채용공고문 제목은 2017년 KBS 신입 및 경력 직원 정기공채 였고 신입사원만 뽑겠다는것은 아니였다.


[KBS 전현무의 입사 과정부터 지금까지]


[KBS 박지윤의 입사 과정부터 지금까지]


MBC 2018년 2월 채용공고 최근에 정치관련하여 MBC사장이 교체되면서 많이 바뀔것으로 과거에 이력은 중요하지 않을수 있지만 확실히 사람이 부족한 방송사 일것 같긴하다. 과거 계약직을 제외하고 신입공채는 2013년 이후 5년만이다.


[MBC 김성주의 입사 과정부터 지금까지]


JTBC 1~2년에 한번씩 1명의 아나운서를 채용한다. 2014년 안나경 아나운서, 2016년 조수애 아나운서, 2017년 이수진 아나운서 1000명의 지원자 중 단 한명을 채용하고 최종면접은 아나운서 출신인 손석희 JTBC 사장이 직접본다고 한다.


확실히 과거와는 굉장히 많이 적은 채용상태다. 주요 방송사 신입 아나운서 시험합격은 많아야 3~5명이고, 1년동안 1명, 전원 탈락했던 적도 있다. 합격자 조건으로 1. 정확한 기본기를 갖춘 방송 진행 능력, 2. 자신만의 개성, 3. 공감능력을 꼽았다고 한다. 




면접상태

SBS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약 3-4개월간(12주-18주) 진행됩니다. 


2012, 2014년

1차 카메라 테스트

2차 필기시험

3차 역량면접(심층카메라테스트)

4차 합숙평가 및 임원면접

5차 인턴십 평가


공개된 2014년 주요일정이다.

 주요일정

전형단계

전형내용 

응시인원 

 2014. 8. 12. - 8. 21.(10일)

 원서접수 

 채용홈페이지 http://recruit.sbs.co.kr 

 2500명

 2014. 8. 30. - 8. 31.(2일)

 1차 카메라 테스트 

 카메라테스트는 응시자 전원 

 2500명

 2014. 9. 14.(1일)

 2차 필기시험 

 1교시 상황판단검사

 2교시 시사, 상식

 3교시 아나운서 작문 

 200여명 

 2014. 9. 27. - 9. 28.(2일)

 3차 역량면접 

 간단한 자기소개, 뉴스, DJ진행, 인터뷰 

 140여명 

 2014. 10. 23. - 10. 25.(3일)

 4차 합숙평가 및 임원면접 

 3일간의 합숙평가와 임원면접  12명(남4, 여8) 

 2014. 11. 1. - 2015. 1. 31.(3개월)

 5차 인턴십 평가  18주간 인턴십 평가 후 정식직원 채용  남 김윤상
 여 김선재


조건은 

1. 학력, 연력, 국적 제한없음, 

2. 18주간 인턴십 평가에 참여가능자, 

3. 남자의 경우 군필자 및 군면제자

간단한 편이지만, 역대 합격자는 거의 대부분 대학교 졸업예정자 및 졸업자 였습니다.


아나운서 인맥상태에 따라 끝도 달라진다.

아나운서는 인맥활동이 분명해 보이는 케이스 하나를 말해본다면 단체 이직이다. 주요 방송사 아나운서 채용은 많아야 약 10명 정도지만 합격자들은 단체로 이직하는편이다. 보통 회사에서도 한팀이 전체로 이직하는 경우는 있긴하다. 하지만 방송사는 아나운서를 포함한 수백명이 자리를 옮긴다는 말까지 있다. 이러한경우 경력직까지 채용한다고 한다.


또한 프리랜서 선언후 활동에 따라 몇십억까지 벌고 있는 아나운서 출신들이 있다. 방송에서 보여지는 앤맥 말고도 수많은 노력으로 하나씩 쟁취해서 그런 역할들을 차지하는 것 모두 인맥으로 가능한 것으로 추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