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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아나운서 출신들을 조사하다가 공통적인 사항을 발견했는데, 처음부터 지상파(공중파) SBS, KBS, MBC, JTBC같은곳에 아나운서 합격하지 않아도 된다는점이다. 앞서 설명한 전현무 아나운서나, 김성주 아나운서 둘다 케이블 방송을 시작해서 약 3년쯤 뒤에 KBS, MBC같은 지상파 아나운서로 합격하는 편인것 같다. 똑같이 전에 말했지만 지상파 신입사원 면접에 대부분 이미 어딘가에서 일했던 경력사원이 들어오는 듯이 말이다. 두번째는 반드시 프리랜서 선언을 하여 개인활동을 뛴다. 지상파 소속사 아나운서의 연봉은 평균 5000~7000만원임으로 큰 성공을 거두기엔 다소 어려워 보인다. 두 아나운서 모두 약 9~10년 동안 자리를 잡고 프리랜서 활동을 하기 시작한다.  


[불굴의 전현무 아나운서 20살부터의 지금까지]


[부자가 된 아나운서와 소속사 아나운서 - 수입]



20대의 모습

24살 1995년 12월 국정 뉴스를 전하는 케이블 방송(KTV)을 시작했고

26살 1997년 한국스포츠TV에 입사해 스포츠 캐스터를 3년간 케이블 방송으로 진행하여 괜찮은 이력을 채워간다.

28살 1999년 지상파 TV방송 MBC에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하여 생방송 화제집중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전국에 얼굴을 알려나가기 시작했다.



30대 중반 프리랜서 선언

35살 2006년 독일월드컵 차범근, 차두리와 함께 중계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기 시작하며, 뉴스, 교양, MC, 라디오DJ까지 활동범위를 넓히며 MBC 대표 아나운서로 자리매김 한다.

36살 2007년 프리랜서 선언으로 당시 모든 MBC 출연 방송을 하차하게 되었다.

37살 2008년 퀴즈쇼 부릉부릉으로 MBC에 복귀하면서 명랑히어로, FM4U 등 몇가지 MBC방송에 복귀하게 되면서 성공적인 프리랜서 활동을 MBC에서 시작하게 된다.

38살 2009년 부터 tvN, Mnet 슈퍼스타K 같은 다른채널에 나오기 시작하며 프리랜서 활동범위를 넓혀 갔으며 2011년까지 꾸준히 성장하게 된다.


40대 MBC의 정치적 이슈

41살 2012년 당시 MBC가 파업이 시작되면서 대부분의 직장동료가 힘들어 할때 MBC에 남아 그들이 떠난자리를 매꾸면서 동료와 불화가 생기게된다. 이후 약 4년 동안 아빠 어디가, 런던 올림픽, 소치 올림픽, 브라질 월드컵, 아시안 게임, 복면가왕, 냉장고를 부탁해, 뭉쳐야 뜬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등 큰 대작을 남겼다.

44살 2017년 MBC 파업이 사장이 교체되면서 정상화 되어 그동안 파업을 하며 돈도 제대로 벌지 못하고 있던 동료들이 김성주 아나운서에게 공개 비난과 함께 여론에 큰 비난을 받게된다. 이 부분은 아직도 갑론을박이 있는편이다.




현재는 

SBS : 백종원의 골목식당

MBC : 복면가왕

JTBC : 냉장고를 부탁해, 뭉쳐야 뜬다

Mnet : 방문교사

채널A : 식구일지

E채널 : 공동공부구역 JSA


모 방송사에서 추정한 김성주 출연수입

방송 프로그램이 6개까지 있을 때가 있었다. 그때 회당 출연료가 추정치가 약 600만원으로 나왔다. 똑같은 계산법을 한다면


한달 = 방송 6개 x 600만원 x 4주 = 약 1억 4천 4백만 원 ( 144,000,000원 )

일년 = 방송 6개 x 600만원 x 4주 = 약 1억 4천 4백만 원 ( 144,000,000원 ) x  12개월 = 약 17억 원


[박지윤 아나운서 20살부터의 지금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