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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에 Top10 안에 들어가는 것도 부족해 거의 수입부분 원탑을 찍은 전현무 안나운서 지금 방송진행을 보면 너무나 자연스러운 진행상태와 웃고 떠드는 모습을 보기에 처음부터 좋은 시절만 있었을 거란 생각을 하기 쉽다. 하지만 재수부터 시작해 아나운서 낙방까지 했지만 현재 수입까지 그에게 알려진 일들을 나열해봤다.



20대 재수, 연세대학교 이후 조선일보? YTN?

20살 명덕외고 영어과를 졸업했지만 96년 수능에서 재수를 선택한다. 그래도 연세대학교 영어영문과에 합격하여 롤모델 손범수가 나왔던 학교에 들어갔다. 당연히 아나운서들은 대학교 방송국에 들어가서 초기 경험을 쌓는다. 경력 1도없는 신입사원은 없는편이라 한다.


[아나운서가 되는 법]




26살 2003년 SBS, KBS, MBC 면접을 봤지만 조선일보에 공채 43기 기자로 입사 했으나 1주일만에 그만두게 된다. 원래 YTN과 동시에 합격했으나 조선일보에서 1주일 먼저 출근요청을 받아 조선일보로 갔었다.

27살 2004년 YTN 공채 8기 아나운서로 다시 입사했으나 주어진 업무였던 보도 및 교양 프로그램 진행인 아나운서 보통 영역보단 예능방송 같은 웃기는 쪽에 관심이 많아서 계속 지상파인 SBS, KBS, MBC 아나운서 면접을 봤다고 한다.


29살 2006년 드디어 KBS 아나운서로 합격하여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이전에 전현무는 전혀 알려진바가 없었으나 이후 프로그램부터 예능 전문 아나운서로 비타민, 스타골든벨, 생생정보통 같은 눈에 띄는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활약을 하기 시작한다.




30대 잘나가는 전현무 프리선언

35살 2012년 KBS에 뼈를 묻겠다고 했으나 프리랜서를 선언하며 KBS를 퇴사했다. 규정에 따라 KBS에서 2015년 9월 3년간 출연금지 상태가 되었다. 전현무가 역대급인건 퇴사 이후 행보이다. 퇴사한지 3개월도 되지 않아 10여 개의 프로그램에서 섭외, 이미 공중파 나머지 두 곳까지 출연 완료. 라디오도 고정이라는 점에서 웬만해선 아나운서 출신이 친정(KBS)이 아닌 곳에 출연이 어려운데 방송출연도 모자라 메인MC까지 그러한 일들을 보면 이때 전현무가 얼마나 주목받는 사람이었는지 알수 있다.


이렇게 약 5년

40살 2018년 전현무에겐 지상파 케이블 할것 없이 SBS, KBS, MBC, tvN JTBC 등 여러 채널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최근 고정프로그램으로 

MBC : 나혼자산다, 전지적 참견 시점, 뜻밖의 Q,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

KBS : 해피투게더

tvN : 수요미식회, 프리한 19

EBS : 부모 성적표

JTBC : 히든싱어



모 방송사에서 추정한 전현무 출연수입

처음 200만원정도로 시작하여 출연료가 조금씩 상승해 현재는 1회 출연당 700만원 ~ 800만원 선이라고 한다. 한달에 방송은 보통 4회(4주), 고정출연이 총 8개를 하고 있어서 계산해 보면 아래와 같다. ( 행사진행 + 광고수입 - 세금 - 소속사배분 을 제외하고 뺀값이다)


한달 = 방송 8개 x 700만원 x 4주 = 약 2억 2천 4백만 원 ( 224,000,000원 )

일년 = 방송 8개 x 700만원 x 4주 = 약 2억 2천 4백만 원 ( 224,000,000원 ) x 12개월 = 약 26억 ~ 27억 원


[부자가 된 아나운서들]

[아나운서 수입 동급인 김성주 아나운서 - 수입]

[여자 아나운서로써 톱클라스 박지윤 아나운서 - 수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