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기를 꿈꾸는 나, 글 쓰기 못하는 나
오랜 시간에 걸쳐 내 미래 먹거리를 정했다. - 서론 - 사업을 하다 망한 아버지를 보고 직장인을 꿈 꿨고 안전에서 멀어지는 일은 절대 상상하지 않았다. 직장인이 되고 때론 즐겁게 때론 힘들게 회사생활을 하고 있던 나는 더 잘사는 내일을 상상했다. 매일 상상 하던 나는 세상에 대해 알아가기 시작했고 다른일을 해야된다는 마음을 먹게 되는데, 그 이유는 매일 개선하고 노력한다면 성공한다는 믿음이 생겼기 때문이다. 직장인 1년차(2013), 2년차, 3년차, 4년차, 5년차, 6년차(2018) 매년 나의 목표는 달라졌다. 4년차에 어렴풋이 나만의 웹사이트를 생각했고, 만들던 도중 웹사이트를 채울만한 무언가가 필요했다. 내겐 플랫폼을 만들 개발능력과 사람들을 끌어드릴 마케팅 능력이 있지 않다. 시간이 부족한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