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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세 전에 부자가 될수 있는 직업

category MONEY/직장인 2018. 12. 8. 18:52

대부분의 사람이 돈을 목적으로 일을 하고있다. 단연 적은 시간안에 많이 벌수있는 직업이 있다면 좋은 직업이라 할 수 있지만, 20살이 넘어 대학교전공을 고를때까지 어떤 직업을 할지 고민하는 친구들은 적은편이다. 사회에 나와 새롭게 출발할 친구들에게 미국 경영컨설턴트인 아딜 자바이드가 '30세 전에 부자가 될 수 있는 직업 10개'를 제시했던 내용을 소개한다.


1. 비행기 조종사

2. 세일즈와 마케팅

3. 치과 교정 전문의

4. 엔지니어

5. 비즈니스 컨설턴트

6. 투자 은행가

7. 소프트웨어'웹 개발자

8. 도선사

9. 창업


학력과 외국어의 영향을 받지 않는것도 있고, 무조건 필수적으로 받는것도 있다. 영향을 받지 않는 직종이여도 외국어 능력은 항상 좋은 위치를 점할수있게 해준다 국내에서 가장 크게 차이나는것은 엔지니어, 소프트웨어, 웹 개발자일 것이다.


1. 비행기 조종사 

좋은 대우를 해주는 직업이다. 직업상 여행도 많이 할 수 있고 가족에게 여행관련 혜택도 있다. 어느정도 경력이 되면 연봉은 억대가 넘어간다. 공군사관학교나 항공관련 대학을 나오지 않았다면 자격증을 따기 위해 미국이나 호주 등의 항공학교를 가야 하겠지만, 파일럿이 되면 그 보상을 작지 않다. 최근 중국에서 항공사업을 늘리기위해 경력직 파일럿을 국내 몇배의 연봉을 주면서 스카웃 해가고 있기도하다. (국내도 억단위다)




2. 세일즈와 마케팅

사실 일반적인 영업사원 또한 능력만 괜찮다면 학력이 무관하게 좋은 직종 중 하나이다. 여기서 설명할 세일즈는 큰 빌딩이나 기업 부동산 중개를 한다거나 기업에 장비나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판매하는 등 고가의 덩치 큰 거래를 중개하는 일을 말한다. 이분야도 수요가 늘고 있는데 반해 전문가가 적어 고수익을 올릴수있다.


3. 치과 교정 전문의

의학에 관심이 있다면 내과, 외과의사만 좋은 게 아니다. 국내에서도 치과의사는 돈을 잘번다고 알려져 있다. 그 중에서도 치과 교정 전문의 연봉이 미국에서 가장 높다. 미국에서 치과 공부를 한 다음 3년 정도의 교정 전문 수련과정을 별도로 거쳐야 한다. 연봉이 약 1억8000만원이 넘는다. 내과, 외과의사 평균연봉이 1억3000만~1억4000만원, 변호사 평균연봉이 1억2000만~1억3000만원 정도라고 하니 비교가 된다.


4. 엔지니어

뭔가 설계하고 문제 풀기를 좋아하면서 수학도 관심있다면 엔지니어가 되는 것도 좋다. 우주항공, 석유 핵, 전자 전기 등 다양한 분야의 엔지니어가 있다. 직업 수요로 볼 때 컴퓨터 사이언스 다음으로 수요가 많고, 수입도 대체로 1억원 이상이다.




5. 비즈니스 컨설턴트

다양한 경영 컨설팅이 있지만 공통적인 것은 기업CEO의 문제 해결을 도와주는 일이다. 즉 내부인력(직원)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를 풀 수 있는 전문적인 노하우가 있어야 한다. 상당한 고수익이 보장되며, 이분야 수요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


6. 투자 은행가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등에서 하는 일이 IB로 불리는 투자은행 업무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이 모두를 하는 정통IB 직종은 아직 없다. 미국 아이비리그 출신인재가 모여있는 곳이고, 이 분야 종사자 연봉 중간값은 10억원을 넘긴다.


7. 소프트웨어'웹 개발자

국내와 국외의 대접차이가 굉장히 차이나는 직업중 하나다. 소프트웨어 개발이란 소프트웨어 설계, 코딩, 프로젝트 관리, 더 나아가 서는 경영 전략에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일까지 포함된다. 기업은 내부 자원을 잘 조합해 비용을 줄이고 수익을 올리기 위한 비즈니스 모델이 중요하다. 그런일을 할 수 잇는 사람이 소프트웨어 개발자다. 당연히 많은 월급을 받는다.


일반적인 사업을 하거나 소비자인 경우도 소프트웨어 솔루션은 유용하다. 구글에서 가장 연봉을 많이 받는 직종으로 간부급이 되면 평균 2억 5000만원을 받는다. 동급의 일반적인 엔지니어 연봉은 2억원 정도이다.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주커버그의 직업이 웹 개발이었다. 그후 어플리케이션과 소셜미디어 도구 개발자까지 그들의 영역이 발전하면서 큰 돈을 벌고 있다.


8. 도선사

도선사는 바다의 파일럿으로 불리며 판사와 직업 만족도 1~2위를 다툰다. 500t급 이상의 외항선을 부두에 접안 시키려면 반드시 도선사가 탑승해야한다. 각 항만의 조류, 수심 등 바다의 모든 상황을 다 꿰뚫고 있어야 하는 도선사는 바다 위에선 없어서는 안될 존재다. 평균 연봉이 1억3000만원 넘는다.


9. 창업

부를 일구는데 가장 빠른 길은 자신의 비즈니스를 창업하는 것이다. 물론 위험부담도 따르고 시행착오도 거쳐야 할 것이다. 그러나 참신한 아이디어로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신제품을 개발할 수 있다면 도전 해볼만하다. 최근에는 IT의 발전으로 위험성이 아주 작은 창업도 늘어나고 있다. 1인 미디어(유튜버(녹화방송), 아프리카,트위치(생방송)등)같은 부류의 도전은 사실상 위험성이 제로에 가깝다. 그만큰 많은 시선이 쏠리는 경우라면 비교적 눈 밖에 있는 사업들도 도전하는 사람이 줄어서 괜찮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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