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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 100명이 바라본 해외주식"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번 조사는 지난 18일, 19일, 20일 3일간 진행 되었으며, 신한금융투자 대표 PB 100명이 참여했다.

 

 

 

PB란? (프라이빗 뱅커)

PB (Private banker) 고액 자산가의 관리를 도와주는 금융회사의 직원을 칭하는 용어이다. 거액 자산가의 예금, 주식, 부동산 등의 자산을 종합하여 관리하고, 세무,법률,상속 등 비금융 업무에 대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PB는 Private Banking으로 은행에 거액 예금자를 상대로 고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컨설팅을 하는 금융 포트폴리오 전문가이다. 은행에서는 부자들 지역이라 불리는 서울 강남같은 곳에 PB들이 영업하는 점포를 운영 or 별도의 PB센터를 두기도 한다.

 

 


1. 100명이 선택한 나라 투자 하기 좋은 나라 순위

신중한 투자를 하는 사람들은 어떤 주식을 살까? 신한금융투자가 프라이빗뱅커(PB) 100명에게 물어봤다. 신한금융에서 얻은 100명의 통계에 따르면 1위로 63명(복수 응답)이 주식투자 유명 국가로 중국을 선택했다. 이어서 2위 미국(61명), 3위 베트남(28명), 4위 인도네시아(9명) 순이다.

1위 중국(63명)
2위 미국(61명)
3위 베트남(28명)
4위 인도네시아(9명)

 

2. 투자하기 좋은 기업 순위

추천종목을 모두 나열하면 아마존(미국 온라인 유통업체), 텐센트(중국 최대 인터넷 서비스 업체), 엔비디아(GPU 세계 1위 기업), 빈그룹(베트남 1위 종합 부동산 그룹), 알리바바, 중국국제여행, 항서제약, 복성제약, 알파벳, 바야디 등의 순서대로다.

1위 아마존(미국) (18명)

2위 텐센트(중국) (10명)

3위 엔비디아(미국)

4위 빈그룹(베트남)

5위 알리바바(중국->미국상장)

 

 

 

3. 해외투자 유의사항

가장 유의해야 할 점은 47명이 환율변수라고 답했으며, 글로벌 정치(31명), 과세제도(16명)으로 이어졌다.

1위 환율변수(47명)

2위 글로벌 정치(31명)

3위 과세제도(16명)

 

4. 포트폴리오 중 해외 투자 비중
금융자산(예금, 채권, 주식) 중 해외주식의 투자 비중의 결과는
1위 10~20% (44명)
2위 10%미만 (32명)
3위 20~30% (20명)

 

5. 해외투자의 기대 수익

해외주식투자의 기대 수익률(단위 = 년)
1위 10%~20% (56명)
2위 20%~30% (19명)
3위 5%~10% (10명)


엔비디아와 빈그룹은 처음 들어본다. 베트남 쪽은 아직 생각해본적이 없고, 엔비디아는 그래픽카드 회사 이며, 이번 가상화폐로 인한 수요가 늘어서 수익이 난 회사로 알고있다. 생각해보니 컴퓨터 그래픽 드라이버 설치하라고 나오는 회사로 투자로써 생각은 못해봤지만 이번에 좋은 기회가 되어 알아봐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베트남 투자도 생각만 하고있었지만 이번기회에 확인해봐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