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흥 할때도 ~ 망 할때도 ~
주식투자를 보면 한 사람 인생에 어마어마한 영향을 주는 이야기들이 많다. 아르바이트생을 전전하던 사람이 주식을 알게된 이후로 부자가 됬다던지, 직장도 좋고 집도 있고 차도있던 잘 살던 사람이 주변 지인중 한명이 주식해서 큰 돈을 벌었다는 말을 듣고 했다가 가진 돈을 대부분 날린 사람 등 이러한 인생은 그나마 가진 재산으로 한 사람들이다. 최악은 대출이나 지인에게 빌린돈으로 해서 말아먹은 사람까지 주식이란 현 경제시스템에서 꼭 필요하지만 무서운 존재이다.
2. 투자자 워런버핏
그 중에서도 오직 한명의 사람을 꼽자면 미국의 버크셔해서웨이 CEO 워런버핏(Warren Buffett)이다. 그가 유명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첫번째로는 한 평생 장기간 성공적인 투자다. 사실 짧은 기간에 워런버핏보다 더 좋은 성적을 낸 사람들은 수두룩하다. 1년 단위로 봤을땐 정말 워런버핏보다 성적이 좋은사람들이 많다. 몇십배 몇백배 아마 자기 회사 주식과 관련 없는 투자성적으론 작년 2017년의 가상화폐 비트코인 및 알트코인들에 초반에 투자한 사람들 같은 성적을 내진 못 했을 것 이다. 5년 ~ 10년 단위로봐도 세계유명한 투자자들 보면 워런버핏보다 성적이 좋은사람들이 몇 있다. 물론 1년 단위 보단 사람 수가 적긴하다.
3. 워런버핏 지인에게 종목 추천 일화
워런버핏이 오직 투자계에 일인자가 될 수 있었던 이유는 약 50년 정도의 초장기간 성공적인 투자이다. 그는 살면서 있던 대부분이 기록되어있다. 그 중 한가지 일화를 소개하려 한다. 최근 TV프로 " 잡학다식한 남자들의 히든카드 M16 " (http://program.tving.com/xtm/m16) 에서 소개한 내용이다.
워런버핏는 오마하시에서 평생을 살았고 한동네에 살던 몇몇 이웃들은 버핏이 어렸을 때 돈을 투자한 적이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투자가 대박이 되었죠 가장 유명한 일화로 "캐롤 에인절"이라는 한 소아과 의사는 1957년에 버핏의 말만 믿고 1만달러를 투자했습니다. 1957년이면 버핏이 1930년 생이니까 우리나라 나이로 28세쯤 될거 같습니다. 28세 투자 좀 한다는 동네 청년을 믿은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이정도는 올랐겠지? 라는 마음속 금액이 얼마쯤인지 모르겠네요.
1957년에서 50년 정도가 지난 2008년 1000만원의 주식은 무려 4억6천9백만달러(5000억원)이 됐다 합니다.
1000만원 -> 5000억원 이면 50000배 맞나요? 계산을 하면서도 맞나 아닌가 계속 다시 보는데 주식을 하는 사람 입장에서 50년 하면 저렇게 될 수 있는 종목이 있긴있나 싶긴합니다.
제 주변에 왜 이런 친구가 없는거죠? 저 친구 갖고 싶네요! 내 종목도 지인찬스 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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