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을 뛰어넘은 이더리움 전망

장차 세상을 지배할 것이라는 가상화폐의 등장 이더리움

그는 세계최초 가상화폐 비트코인에게 미래 전망을 가볍게 뛰어넘고 가상화폐2.0이라는 타이틀을 얻는다.

이더리움이 왜 세상을 바꿀 블록체인 기술인지 확인해본다.

 

 - - 이더리움의 기본정보 - -

홈페이지 : https://www.ethereum.org/
개발자 : 비탈릭 부테린
개발시점 : 2015년
국가 : 러시아
총 발행량 : 정해진 제한없음, 매년 1800만개씩 생산에 1억쯤에서 POW로 전환될 예정이라 언급
현재 유통량 : 9000만개
글로벌 순위 2위

 

이더리움은 정말 할말이 많은 가상화폐 이다. 현재 이더리움 위치는 글로벌 순위는 1위 비트코인 다음 2위 이며,
앞으로는 야후가 구글을 압도한 것 처럼 1위를 꺽고 영원히 내려오지 않을 화폐 처럼 보인다.

 

 

 

먼저 잠시 비트코인 장점을 보겠다. 1000여개 가상화폐 중 가장 특별한 대접을 받고 있다.
  이유 첫번째, 블록체인 가상화폐의 최초 탄생
  이유 두번째, 총발행량 2100만개로 제한(희기성)
  이유 세번째, 대부분 가상화폐 오픈소스로써 가상화폐의 기축통화가 될거라는 전망
  이유 네번째, 최소한 일본의 화폐로 인정되는 추세 (ATM기 까지 존재한다)

 

비트코인의 큰 단점도 존재한다.
  이유 첫번째, 초기맴버 1000명이 비트코인 전체양의 40%를 가지고있으며, 초기맴버인 만큼 그들만의 연락망이 있다는 가설
  이유 두번째, 탈중앙화의 실패, 첫번째 이유도 탈중앙화의 실패의 근거지만, 현재 비트코인의 채굴 90%는 중국에서 하고있다.
  이유 세번째, 거래속도, 첫 개발때 이정도의 거래량을 생각하지 못하고 블록조각을 1MB로 설정하여 몇시간 거래지연이 되는 경향이있다

 

 

 

그래도 기술력으로보면 이더리움의 전망이 훨씬 뛰어나다.
1. 기본적인 비트코인과의 차이
비트코인 - 데이터를 저장, 전달하는 입금 및 결제 플랫폼
이더리움 - 데이터를 저장, 전달하는 입금 및 결제 플랫폼 + 동작하는 프로그램으로 데이터를 처리하는 종합 플랫폼

즉 비트코인은 일반적인 화폐다. 입금 및 결제로 이용가능하다.
하지만 이더리움은 그안에서 앱을 만들고, 자산을 만들고, 계약을 만들 수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다양한 가치와 부를 창출할 수 있는 생태계를 목적으로 설계됐다.

 

2. 스마트계약
일반적인 계약은 그 규칙을 한쪽에서 위반해도 다른쪽에서 바로 대처할 수가 없다.
다만, 소송으로 법원을 가서 재판을 6개월~2년 넘게 해서 이기면 약간의 강제성이 부여될수 있다.

 

이더리움은 앱이나 프로그램으로에서 계약을 만들고 계약을 위반하면 자동적으로 강제성을 부여할 수 있다.
사용하던 소프트웨어, 하드웨어가 멈추는 등의 방식이다.

 

자동차로 많은곳에서 예를 드는데
자동차를 할부로 결제하면
매월 내는 할부금을 내지 않을때 시동이 걸리지 않는걸 생각하면 된다.

 

그 밖에도 기업에 사업을 위해 이더리움 주식을 만들고 거기에 투자한 분들에 돈으로 사업을 잘해서
이더리움 주식 만큼마다 배당을 하는방법, 이것을 기업단위가 아닌, 부서단위로도 할수있다.

 

예를들어 삼성전자 미래사업부가 이더리움 계약을 발행하고 30%는 삼성전자 미래사업부서, 70%는 이더리움계약으로 만든 삼성화폐를

일반사람들이 사가면 계약이 완료된다
그럼 거기에 이익에 30%는 삼성전자 미래사업부서가 가져가고 나머지 70%는 삼성화폐를 사간 일반사람들이 가져가는 구조이다.

 

3. DApp
이더리움은 프로그램 및 앱을 블록체인으로 만들 수 있다.
이더리움 자체가 언어이다.

 

우리가 알고있는
프로그램 만들때 C언어
웹 만들때 THML CSS 자바스크립트
앱 만들때 JAVA

이러한 언어 중 완전한 언어이다.

 

DApp(Decentralized Application)이라고 붙은것은 탈중앙화 앱 이라는 의미이다.

우리가 알고있는 페이스북, 카카오톡, 게임 같은 앱을 만들 수 있는데
중앙에서 서버로 통제하는 것이 없는 P2P방식이다.

 

* 이더리움 기반 어플리케이션 수
 - 2016년 11월 327개
 - 2017년 11월 699개

 

그래서 이더리움에 붙는 수식어로 가상화폐 2.0, 블록체인의 안드로이드, 가상화폐의 구글이라 부르는것이다.
개발자 비탈릭 부테린은 2014년 신기술 분야의 노벨상을 받게된다.

 

개발자 비탈릭 부테린은 이더리움 백서에서
"차세대 스마트 계약과 탈중앙화한 어플리케이션 플랫폼" 이라고 하며
"이더리움은 프로그래밍 언어가 심어진 블록체인이다.
이더리움은 코딩된 규칙에 따라 어떤상태를 다르게 변화시키는 기능이 포함된 계약을 작성할 수 있음으로
아직 상상하지 못한 어플리케이션들도 쉽게 만들 수 있도록 할것이다."

아래의 그림은 이더리움의 협회(EEA)에 가입한 대기업들 명단이다.

 

 

 

 

그래서 현재 이더리움은?
이더리움 시세가 2017년동안 100배가 오른 지금 아직 월등한 성공사례가 없다.
처리속도 또한 현재 현금 입출금 시스템보다 늦다.(처리속도는 은행전용 가상화폐 리플이 가장 빠른것으로 리플회사에서 소개했다.)

 

 

여기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쉽게 설명한 9분짜리 영상이 있다.

동영상에서는 비트코인 탄생이유 -> 이더리움이 만들 생태계에 소개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cRUGYxHbsoA&list=PLYN4Rc6qWQFbV5If9YtcrgxY09B_ZhPTZ&index=1

 

서울경제신문 유튜브 채널에서 표철민 대표의 인터뷰를 한것인데

글쓴이가 확인한 어떤 동영상보다도 간략하게 설명했기에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