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향초 팔아 한달 100원씩 버는 소년

 

호주 멜버른에 사는 9살 태딘 이야기

인스타그램(candlebytf)

 

 

엄마 애플워치 사주세요

 

가지고 싶었던 물건이 있었는데 부모님은 사주지 않았다.

 

스스로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양초 만들기 세트를 구입했다.

 

유튜브를 통해 제작 기술과 장사 방법을 배웠다.

 

그리고 6개의 향기가 나는 양초를 만들었고, 그 양초는 가족들에게 5달러에 판매를 했다.

 

 

그 돈으로 다시 더 많은 양초를 사는데 투자!

 

주변인들에게 조금씩 판매되던 양초는

 

더 다양하게, 더 많은 양초를 만들게 해주었다.

 

딸기, 배, 바베큐, 해변, 요정, 쿠키, 열대, 콧물, 커피 등 몇가지 향기 양초를 제작하고는 매주 저녁마다 열리는 주말시장에 판매했다.

 

 

태딘은 향초에 가격을 10~15 호주달러로 한화로 환산하면 8,000원 ~ 12,000원 가량의 판매하기 시작했다.

 

일주일동안 300 호주달러 이상에 수입을 거두었다고 한다.

 

 

그리고 1년만에 15,000 호주달러 (약 1,300만원)라는 수익을 거두는데 성공했다고 한다.

 

애플워치 인증샷

 

 

태딘 후기~

 

1. 태딘의 꿈

자신의 소매점을 열어 노숙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한다.

 

 

 

 

2. 두명의 남동생

두명의 남동생이 형의 사업에 함께 하고 싶다고 했지만

"사업을 시작해"라고 말했다 한다.

 

3. 부모님의 도움

어느정도 시장성을 보일 때 부모가 점포등 도움을 주려 했지만

많은 비용을 들여 점포를 임대하는 대신 팝업스토어의 가능성을 조사하는 등

스스로 위기를 극복해 나가고 있다 한다.

 

처음시작과 달리 사업자 모습을 잡아가는 태딘

 1. 여러 판매장소

 2. 분위기 있는 향초

 3. 포장 방법

 4. 향초 종류

 

 

 

 

 

"어른도 하기 힘든 수많은 시련을 이겨낸 아이에게 용기를 얻습니다"

 

그의 이야기는 인스타그램(candlebytf) 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브랜드에 머그컵도 만들고

브랜드 마크 컵에 화분도 만들고 하는것 같습니다.

 

가끔 쿠키나, 사탕, 반지 등 이벤트도 했던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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