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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을 대표해서 국가선수로 방송을 나가면 간혹 인기스타가 탄생하기도 한다. 이번 평창 올림픽에도 몇몇의 장면들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 중 여자컬링 국가대표의 영미라는 이름이 아이돌을 뛰어넘는 사랑을 받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여자컬링 대표팀은 21일 2018 평창올림픽 예선에서 8승 1패의 압도적 성적을 거둬 조 1위로 준결승에 진출했으며, 경기 진행중 영미라는 이름을 반복적으로 외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5명이 1팀을 이루는 컬링에 영미는 누구일까?
또 하나 화제가 되고 있는 점은 선수를 응원하면서 선수들의 광고를 찍을 수 있게 많은 네티즌들이 청소기 패러디를 도와주고 있기도 하다.

 

 


1. 김영미의 혈연과 지연으로 맺은 팀

이번 여자컬링 대표선수팀은 유난히 팀워크가 좋다고 소문이 나 있는데 조금만 확인해 보면 그 사실을 알수 있다. 김영미(27) 선수를 기준으로 영미친구(김은정 28), 영미동생(김경애 24), 영미동생친구(김선영 25)로 구성되 있으며, 이들은 같은 동네에 마늘이 특산품으로 유명한 경북 의성 출신으로 "마늘소녀(갈릭걸즈)"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 물론 더 예쁜 애칭을 요구하는 귀여운 불만을 토로하는 중이다.

 

 


 

2. 감독과 선수 모두 김씨


이번팀의 또 하나의 특이점은 감독과 선수 총 6명 모두 김씨라는 점이다.

여러모로 재밌는 점을 찾으면 까도까도 계속 나온다.

 

 

 

 

 


3. 국민들은 아마도? 컬링대표 영미팀의 청소기 광고를 바라고있다.


TV 프로그램에서 나온 이야기다.
영미 : 빙판을 닦는 우리가 만약 메달을 딴다면 청소기 광고를 찍을 수 있을까?
은정(영미친구) : 요즘엔 로봇 청소기가 나와 틀렸어(진지함)

 

 

 

 

그러면서 컬링과 청소기 패러디가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어 사실상 벌써 마케팅 효과를 보고있다는 말이 여기저기서 떠돌고 있다.
대표적으로 LG전자의 청소기가 패러디 되고있는 상황이다. 이정도 이슈라면 금메달을 확보하지 못하더라도 LG 청소기 광고는 이미 예정 되있다고 보인다. 하지만 이미 압도적인 실력 차이로 금메달이 유력한상태이다.
너무 LG전자만 쓴거같으니까 삼성전자 청소기 패러디도 나왔으면 좋겠단 작은 바램입니다.

 

 

 

올림픽은 당연히 운동을 하는 곳이지만 이왕 얻은 기회라면 이러한 기업과의 후원 및 광고 등을 미리 계산해 두고 조금씩 장난으로 자연스럽게 홍보해 준다면 이들에게 더 큰 선순환 구조로 돌아오지 않을까 생각한다.
우리 국민들은 국가대표 선수들이 대한민국의 태극마크를 달고 페어플레이로 한 경기 한 경기를 이겨주길 바랄뿐이다.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에서 힘을 내 싸워주고 계신 모든 선수 여러분께 감사한 마음을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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