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과 전업을 고민하는 분들께
과거 유튜브에서 흔히 짜집기 채널이라 불리거나 남의 동영상(영화, 애니메이션)을 영상 크기를 변경하는 등 하여 무단으로 사용하는 저작권 법 위반 채널에 대해 대대적인 조치를 내리겠다고 2017년에 선언 했었습니다. 그에 관해서는 유튜브조회수늘리기로 IS관련 영상이나, 살인, 욕설, 비방 등의 좋지 않은 동영상에도 유튜브의 광고가 나가면서 광고주인 기업으로 부터 유튜브에 광고하지 않겠다고 하여 발생한 일이죠
1. 1차 유튜브에 조치에 피해 입는 일반유튜버
2017년에 동영상에 검증 차원에서 노란딱지가 등장한다던지 하여 실제로 동영상을 자체제작함에도 노란딱지가 붙어 몇달동안 풀어주지 않는 등 일반 유튜버에게도 피해가 미치기 시작했죠.
2. 2차 유튜브는 신입유튜버들에게 조건을 맞추지 않으면 광고를 내주지 않겠다고 선언
지금은 2018년에 들어와서 유튜브수익창출의 기준을 만들었습니다. 어찌보면 당연한 것인데, 기존에 편히 진입했던 것에 장벽이 생겼으니 처음 하는 사람들에겐 적응되지 않는 불편함으로 느껴지긴 합니다. 기준은 12개월동안 4000시간 시청, 구독자 수 1000명 입니다. 하지만 이렇게만 된다면 크게 문제 되지 않을 수 있는데, 문제가 되는부분은 기준을 채웠음에도 몇 달 동안 수익창출이 허가되지 않는점 입니다. 최근 유튜브에서 6월까지 1개월 이상 기다리고있는 분들에게 꼭 확인하겠다는 발표를 한 상황이라 합니다.
3. 유튜브 저작권 대란
현재 가장 문제되는 부분입니다. 심지어 이건 기존 생계활동을 하고있던 유튜브구독자가 높은 대형유튜버들에게도 영향을 미첬다는 점입니다. 특히 영화에 대해서 공정사용으로 일부의 영화를 리뷰형태, 비판형태 등을 목적으로 저작권이 위배되지 않는 선 한에서 사용가능한 상태입니다.(구글에서 "공정사용" 검색) 더 큰 문제는 어느 동영상에 어느 부분이 잘못했다는 지적없이, 경고도 없이 수익창출이 정지되었다는 부분입니다. 현재 구글코리아를 방문하는 대형유튜버들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상태입니다.(참고로 지인의 말론 구글코리아는 뭘 모르는것 같습니다. 그냥 본사에서 알아서 처리하고 구글코리아는 머리속에 무름표(?))
* 나는 어떻게 할까 고민
이 처럼 저도 유튜버 영화부분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고민이 많아지는 상황입니다. 다른 부분을 준비 해볼지, 조금 희망적인 부분은 영화부분이 신규유뷰터 진입을 허용해주고 있다는 점에 영화라고 해서 무조건 컷되는건 아닌것 같은데, 이렇게 오락가락한 걸 생계로 할순 없을듯 하니 고민이 조금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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