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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돈 많을 아저씨 입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분들 A4용지와 펜을 주면 남들이 보고싶을만한 글, 그림을 작성할 수 있으신가요?

 

지금은 글쓰는 연습이 필요할 때

기승전결은 아래와 같은 순서로 이뤄진다 합니다.

 

서론

설명

증명

결론

 

- 서론 -

제 지나온 이야기 입니다.

태어나 직업을 처음 가지고 너무 즐거웠던 생각이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1년차가 지나고 100만원 200만원을 모아 1000만원을 처음 가져봤을때 한자리 숫자0이 늘어나서 기뻣죠

 

 

- 설명 -

2년차가 지나고 5년 뒤엔 무엇을 해야 하나 고민에 빠지게됩니다.

IT분야 이지만 직종상 금방 배우고 35세쯤되면 20대 애들도 금방할 수 있는걸 35세짜리 쓰지 않을거란 생각이였습니다.

전 부자가 되고 싶었죠 부자집에서 태어났지만 IMF로 인해 하루아침에 집안이 망하는 모습을 지켜봐서 그런것 일까요?

 

처음엔 유명인들에 명언을 보았습니다.

그다음은 유명인들에 흔적들을 살펴봤죠 그들이 쓴책, 지나온 과거, 업적

 

그러고선 나 또한 생각하고 행동하면 부자가 될거란 생각이 깊게 자리잡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돈으로 돈을 벌어야 한다는 것이 였습니다.

 

처음 경매책을 읽었습니다. 하나를 읽었는데 너무 재밌더군요

(책을 읽던 사람이 아닙니다. 글씨로만 써있는 책을 군대에서 처음 읽어봤습니다.)

 

그렇게 한달 두달 만에 경매책 10권을 읽습니다.

그리곤 그 중 1권의 저자가 운영하는 곳에 강의를 듣습니다.

 

집을 싸게 사는것에 관심을 가졌고

조금 안타깝게도 경매로 집을 사지 않고, 시세에 비해 싸게 팔고있던 집을 부모님 도움으로 2년차에 사게됩니다.

거래는 부모님!

모았던 돈 대략 (+)2000만원에 대출 (-)1억에 인테리어로 동생에게 (-)1000만원을 빌립니다. 

 

동생돈은 다음년에 월급으로 갚았습니다.

 

 

- 증명 -

그후로 저는 월세 40만원을 매월 받습니다.

몇년이 지났으니 집 값도 많이 올랐네요.

 

이걸로 돈으로 돈을 버는 첫번째를 해냈습니다.

 

 

- 결론 -

 

지금은 투자에 관련책을 또 몇달동안 잔뜩 사서 읽고 두번째 투자를 약 3년정도 해내고있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하여, 시간으로 돈을 벌고 있는 블로그를 운영 계획중에 있습니다.

시간도, 노력도, 잘 모르는것을 해내야 하는것도 일하는것 보다 힘드네요, 물론 즐겁습니다.

 

돈을 주제로 운영하겠다 마음먹고 첫 글을 게시 한 후 하루에 100명 넘는 인원이 방문하여 많이 놀라웠습니다.

 

첫 글을 쓸때 무엇을써야하나 고민 많았고

글 주제를 정하고 내용을 1~5까지 나누고 2개쯤 쓰는데 잘시간이 오더군요

3,4번을 급하게 마무리(1,2번은 정성이 있는거 같은데)

 

글쓰는것은 생각보다 중요하더군요

 

스타벅스 구글로 인해 인문학에 중요성을 어느시점부터 인식하고 있었지만

절실하게 생각 합니다.

 

앞으로 100명 1000명이 들어와서 글을 읽어도 부끄럽지 않은 글쟁이가 되겠습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

 

기승전결이 이게 맞을까요?

1일 1포스팅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