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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 모두가 자수성가 부자 예약걸어 놓은 방탄소년단

한국..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뻣어가는 한류스타에 대해 알아본다.

 

 

방탄소년단     가수
멤버              RM(리더),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데뷔              2013년 싱글 앨범 [2 COOL 4 SKOOL]

 

 - - 데뷔 부터 세계 스타 까지 - - 

2013년 6월 13일에 7인조 남성그룹으로 데뷔

방탄소년단에 뜻에 방탄은 "총알을 막아낸다"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10대, 20대가 살면서 힘든일, 편견, 억압 받는것을 막아내겠다 라고 말한 바 있다.
 
그래서 그런지 방탄소년단의 주된 노래내용은 10대, 20대 순으로 앨범이 바뀌면서 노래내용의 연령층이 올라갔다.

 - 2013년 ~ 2014년 -
모든 앨범이 연결되어 있는 큰 스토리 이다.
데뷔부터 3개 앨범을 학교3부작이라 하며, 이는 각각 10대의 꿈, 행복, 사랑등의 이야기를 담았다.
처음 학교 시리즈 학생들의 느끼는 삶, 사랑 사회의 강요,부조리함들 10대 때부터 꽤 치열하게 살아온 그들을 표현하고 있다.

 

 - 2015년 ~ 2017년 -
화양연화 pt.1과 pt.2로 청춘 2부작 활동을 이어갔다.
화양연화를 기준으로 20대 고민을 보이면서 멤버들의 성숙함도 표출되기 시작한다.
이때부터 N포세대, 열정페이, 수저계급론으로 대표되는 사회불평등, 지역감정 등

대학생 이상의 청춘들이 겪기 시작하는 이야기들이 가사에 등장한다.

 

간혹 노래가사에 특정 브랜드, 지명이 직접 언급되어 지상파 방송불가 판정을 받기도 했다.

 

 

 - 세계로 -

방탄소년단의 본격적인 세계무대는 화양연화 pt.2 빌보드 171위를 기록하면서 K-POP 대장역할을 시작한다.


보통 K-POP의 해외 인기는 중국, 일본, 동남아 쪽으로 서구권에 반응이 적은편이다.(물론 싸이같이 이례적인 상황인 제외)


하지만 방탄소년단은 다르다. 아이돌로서는 유례없는 서구권의 반응이 독보였다.
그리고 신기한 점은 국내보다 상대적으로 해외에서 반응이 더 크다.

큰 영향력에 비해 TV출연이나 라디오, 예능, 광고 등 방송출연이 적은편이다.

 

 

 - - 인터넷을 가장 잘 활용하는 아이돌로 꼽힌다. - -

 

1. 유튜브 기록
  1억뷰를 돌파한 곡만 10곡이 넘는다. 그 중 2억뷰가 4곡이다.

1. [불타오르네]      247,000,000 View
2. [쩔어]               243,000,000 View
3. [피 땀 눈물]        226,000,000 View
4. [DNA]               202,000,000 View

5. [Not Today]       170,000,000 View
6. [상남자]            170,000,000 View
7. [Save Me]          163,000,000 View
8. [봄날]               133,000,000 View
9. [I NEED U]         106,000,000 View
10. [호르몬 전쟁]    105,000,000 View
11. [Danger]          103,000,000 View

 

 

2. 유튜브의 하루일과 기록
데뷔부터 유튜브에 멤버들의 하루 일기로 방탄로그 영상을 공개해왔으며,
멤버 하나하나 다른 색깔의 개인 콘텐츠와 단체 콘텐츠 영상을 올리고있다.

 

RM                - 1분 영어: 영어 교육 방송

슈가               - 방탄 테이스트 : 앨범 리뷰 및 수록곡별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제공
제이홉            - Hope on the street : 안무소개, 댄스 연습
지민과 뷔        - 만다꼬 :  사투리 배우기

슈가, 제이홉     - 화개장터 :  정해진것이 없는 컨셉방송
진                  - 잇진 :  먹방, 아재개그

유튜브 구독자는 540만명이다.

하나하나가 BJ대도서관 같아 보인다.

 

이들을 시작으로 연예계가 1인 미디어를 같이 하는 것으로 바뀔수도 있을것 같다.

 

 

3. 트위터 1100만 팔로워를 넘었다.

미국 구글 검색어 1위


2017 아메리카 뮤직 어워드 이후 연일 전세계 화제의 중심
굿모닝 아메리카는 방송에서 방탄소년단의 AMAs 소개하며 "이날 객석의 거대한 환호성은 방탄소년단을 위한 것이었다" 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 - 소속사 대표님은 누구? - -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대표 방시혁

작곡가 겸 음악PD로 수많은 히트곡을 제작했다.
주로 JYP에서 활동하였고, 박진영에게 프로듀싱의 모든것을 배웠다고 수상소감으로 말하기도했다.


* 방시혁 대표의 개인 음원수익 또한 100억으로 추측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으로 4개월 만에 음원수익 33억의 기록이 있고
예상 저작권료는 [죽어도 못 보내] 55억 등 그동안 작곡한 곡을 합하면 약 100억원 대로 추측해본다.

 

 

 

 - - 그래서 수입은 - -

 

방탄소년단은 소속사를 일으켜 세운 스타 5위에 들기도 했는데요
이 속도라면 앞으로 1위에 진입하는것도 멀지 않은것 같습니다.

 

2016년 데뷔 4년만에 연말 가요 시상식에서 첫 대상을 시작으로 엄청난 행보를 이어간 방탄의 빅히트 소속사는

그간 벌어온 수입으로 사옥과 방탄소년단의 숙소를 이전했다. 아래 숙소의 사진이다.

 

 

 

 - 2016년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

매출액 355

순이익 110억

 

안타깝게도 여기서 순이익은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돈이 아니라 회사의 돈이다.

초기 투자비용이 아직 모두 채워진점이 아니라 2016년엔 멤버들에게 1억 2000만원 정도가 돌아갔다는 설이랑, 1인당 4000만원 이라는 설 등이 있다.

 

 

2017년 매출 500 ~ 600억원에 달할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번엔 방탄소년단의 멋진 정산소식을 기대해본다.

 

2019년 초에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주식상장 준비를 위해 한국거래소에 예비 심사를 청구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방탄소년단은 현재 다른 기획사와 달리 세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만큼 한순간에 크게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상태이며,

아직 데뷔 5년차로 몇년 뒤엔 어느 수준의 정상자리까지 올라갈지 기대되는 바이다.

 

참고사항으로

다른 엔터테인먼트의 매출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