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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받는 가수 아이유 - 수입

category MONEY/자수성가(한국) 2017. 12. 19. 01:50

한국의 자수성가 가수 아이유

어려웠던 삶을 이겨내 성장한 연예인으로 많은 이들에게 희망이 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잔소리], [좋은날], [봄 사랑 벚꽃 말고], [금요일에 만나요] 등 너무나도 좋은 노래로 우리에게 힘이 되어주고있다.

 

- 충격적인 SM, YG, JYP  대형 엔터테이먼트와 아이유소속사의 순위 - (아래)

 

 

 

아이유 (본명 : 이지은)
출생     1993년 5월 16일
신체     161.8cm 44kg A형 (TV프로에서 공개)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 페이브엔터테인먼트
학력     동덕여자고등학교
데뷔     2008년

 

 

 

연예인의 수입은 공개가 되지 않는한 보통 몇년만에 차, 부동산을 구매 한것으로 추측한다.

다행이 아이유는 TV프로에서 2011년 매출이 공개된 바가 있다.

 

 - - 잠시 2011년이면, 데뷔 몇년차 일까? - -

 

2008년 [미아] 노래를 통해 가요계에 데뷔
2010년 그로부터 2년 후 2AM 임슬옹과 함께 부른 [잔소리]를 통해 인지도가 올라가며,

[좋은날]이 대히트를 기록하고 모든음원사이트 1위를 차지하며 대스타의 대열에 합류했다.
2011년 드림하이 드라마 출연, [나만 몰랐던 이야기]로 또 모든 음원사이트 일간차트 1위, [너랑 나] KBS뮤직뱅크에서 6주 연속 1위

 

2008년 ~ 2011년 까지 4년차 이다.

 

<2010년>

2010년 광고 수익
7편 x 편당 2억원 = 14억 원

 

<2011년 (1월~4월) 1/4분기 수입>
1. 광고 수익

5편 x 편당 4억원 = 20억 원(2010년에 비해 편당 2배씩 올랐다.)

 

2. 드라마 + 고정 프로그램(예능/라디오) + 행사 = 4개월간 5억원
2011년 드림하이 시절, 드라마 첫데뷔로 연기력이 검증되지 않아 출연료는 낮았을 것

 

3. 음원수입
2011년 <1/4분기 수입>

작곡, 작사에 적극적으로 관여하는 싱어송라이터로 60여개의 노래에 관여 되있으며,

저작권연금의 수준
계절별로 [봄 사랑 벚꽃 말고], 요일별로 [금요일에 만나요]

너랑나, 잔소리, 좋은날 등등
60억원

 

이렇게 2011년 부터 100억을 버는 가수라는 타이틀은 얻는다.

 

 

그 이후로도

2012년 [하루 끝] 음원사이트 1위, 첫 콘서트를 전국투어로 진행
2013년 [분홍신] 음원사이트 1위와 모든 음악프로그램 1위, 앨범 수록곡 13곡이 음원사이트들의 1위~13위까지를 모두 차지하는 모습까지 보였다.

현재 음원 관련 모든 기록은 아이유가 차지하거나 최소한 순위권 안에 있다.

다운로드, 멜론 지붕킥 횟수, 일간차트 등

현재 음원기준으로 그룹, 솔로 통틀어 아이유가 1위를 기록하는 중

 

 

 - - 소속사 로엔 엔터테인먼트 - -

 

로엔 엔터테인먼트에서 수익에 1:9라는 파격적인 재계약 제안으로 로엔계약을 유지하고있다.

아이유는 정상에 올라가 한번도 흔들린적이 없기에 매년 100억원 이상의 수익이 있었어도 6년이 지난 지금은 500억 정도는 될거라는 추측입니다.

 

로엔의 성적표를 본다면

 

 

 

유명 기획사로 알려진 업체와 비교를 해보면

 

1. 로엔 엔터테인먼트
시가총액         2조 7,821 억원
시가총액순위   코스닥 6위

 

2. SM
시가총액         8,419 억원
시가총액순위   코스닥 45위

 

3. YG
시가총액         5,510 억원
시가총액순위   코스닥 71위

 

4. JYP
시가총액         4,803 억원
시가총액순위   코스닥 89위

 

 


 

 

 

 - - 성장 배경 - -

어릴적은 경제적으로 안정적인 집안이였지만 부모님의 빚 보증으로 인해 빚독촉에 시달리게 되었다.


그리곤 부모와 떨어져 약 1년간 바퀴벌레가 수시로 나오는 단칸방에서 할머니 밑에서 자라게 되며,
그후 친척집에 이사하고 살게 되었지만 막말 때문에 마음에 상처가 생긴다.
"아직도 안갔어?", "연예인은 아무나 하냐", "어린애가 공부는 안하고", "연예인 되기전에 내가 백만장자 되겠다"

 

중학교 1학년 부터 여러 기획사를 돌아다녔지만 JYP도 지원했고, 굿 엔터테인먼트에는 잠깐 연습생으로도 있었다.
그렇게 20번의 오디션 낙방끝에 2007년 10월 로엔 엔터테인먼트 오디션에 합격했다.

 

하지만 그렇게 데뷔전까지 TV출연등 을 빌미로 거액에 돈을 요구해서 사기를 당한적도 있었고 그 마음을 가장 아프게했던건 없는 형편에
할머니가 악세사리를 팔며 지원해줬던 돈이였기 때문이였다.

 

그리곤 10개월의 연습생 기간을 거쳐 중3에 가수로 데뷔
데뷔이후에도 형편은 좋아지지 않았고, 그로부터 2년 후 잔소리, 좋은날 의 음악이 대박을 치면서 최고반열에 오르게된다.


나이 19세 2011년 기준 한해 100억을 버는 가수가 되었다.

 

몇개의 대학교에서 특례입학제안을 받았지만
"대학은 노력한 이들이 들어가는 것이다. 대학생활을 제대로 할 수 없는 나는 입학하지 않겠다." 라는 개념발언 등

 

지금까지 많은 이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겨주었다.

 

 

 


 

 - 어려운 시기에 스스로의 힘으로 일어선 사람들은 우리에게 힘이된다.

 이런 이야기가 멀리 퍼져 모든이에게 용기를 주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