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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세계 부자명단을 발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엔 처음으로 가상화폐의 부자명단을 발표했는데, 한국사람이 포함되어 있어 화제가 되었다.

 

포브스가 선정한 암호화폐 부자는 총 19명으로, 한국인은 19위로 1명, 최연소는 24세의 이더리움 공동설립자 비탈릭 부테린 이다.

 

 

1위 약 8조원 = 크리스 라센(리플 공동창업자)

2위 약 2조원 = 조렙 루빈(이더리움 공동창업자)

3위 약 2조원 = 창평자오(바이낸스 창업자)

4위 약 1조원 = 윙클보스 형제(개인투자자)

5위 약 1조원 = 메튜 멜런(개인투자자)

 

6위 약 1조원 = 브라이언 암스트롱(코인베이스 창업자)

7위 약 1조원 = 메튜 로스작(Tally Capital 창업자)

8위 약 1조원 = 앤소니(이더리움 공동창업자)

9위 약 1조원 = 블록 피어슨(비트코인 파운데이션 의장)

10위 약 1조원 = 마이클 노보그라츠(갤럭시 디지털 CEO)

 

 

 

 

 

11위 약 7,000억원 = 브랜든 블럼머(블록원 CEO)

12위 약 7,000억원 = 댄 라이머(블록원 CTO)

13위 약 7,000억원 = 밸리 바빌로브(Bitfury CEO)

14위 약 6,000억원 = 찰리 호킨슨(이더리움 공동창업자)

15위 약 5,000억원 = 브래드 갈링하우스(리플 CEO)

 

16위 약 5,000억원 = 배리 실버트(Digital Currency Group CEO)

17위 약 5,000억원 = 비탈릭 부테린(이더리움 창시자)

18위 약 5,000억원 = 팀 드레이퍼(Draper Associates 창업자)

19위 약 5,000억원 = 송치형(업비트 창업자)

 

<포브스 가상화폐 순위>

 

포브스 사이트에 방문해서, 위 그림에 사람을 클릭하면 현재 추정 값어치와 신상정보가 나옵니다. 

 

1위 인 크리스 라센은 리플 창업자로 리플이 가장 높은 값을 했던 4000원대에 전세계 부자 순위(약 80조원) 10위 안에 들어갔다가 내려오는 헤프닝이 있기도 했다.

 

송치형 두나무(업비트) 대표는 19위로 암호화폐 최대 거래시장인 한국에서 가장 활발하게 거래량이 많은 거래사이트 업비트의 창업자다. 지난 12월 업비트의 하루 거래량은 약 최소 5조원 ~ 최대 12조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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