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3,000조원" 북한 광물자원
한반도의 평화,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으로 많은 국민들이 관심이 집중되어있다. 그동안 북한을 바라보던 시각도 생중계된 정상회담으로 완화된 것 처럼보인다. 북한 또한 김정은 위원장이 새해 발표에 무기 생산보다 경제를 우선하겠다는 발표와 함께 남북, 북미 정상회담이 진행되며 경제 협력 이야기가 다시 나오고 있다. 남북의 많은 경제 협력 사안 중 북한의 풍부한 광물이 다시한번 주목받고 있는 이유가 있을것이다. 남한은 제조업 중심으로 자원을 해외에서 사들여 가공하여 물건을 제작하고 다시 해외로 판매하고 있는 상태로 세계 5~6위권 광물소비국이다. 이러한 모든 광물의 92.5%를 수입에 의존하고있다. 남북이 과거 10.4선언하여 합의 했던 경제협력 사업을 다시 추진하기로 하면서 북한에 있는 광물자원이 다시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