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버핏은 코카콜라 주식을 왜 팔지 않을까
코카콜라의 매출은 최근 해마다 하락하고 있다. 설탕세와 탄산음료가 주는 몸에 안 좋은 영향까지 잇다른 보도에 따라 순이익 또한 감소하고 있는것이다. 하지만 대주주인 워렌버핏은 코카콜라 주식을 팔지 않는다. 왜 이런 행동을 할 수 있는 것일까? 워렌버핏의 전략 중 하나를 소개 하려 한다. 오늘의 글을 요약한다면 "유명한 기업 중 CEO를 모르는 기업" 이다. 우리는 쉽게 생각해볼 수 있다. CEO가 유명할 수록 더 잘 팔리고 유리한것 아닌가? 이 이야기를 쉽게 설명해줄 한 일화를 소개해보겠다. - - 인적기반이냐! 상품기반이냐! - - '전략과 경쟁우위' 수업을 가르치는 교수가 학생들에게 물었다. "페이스북 CEO가 누구인지 아는 사람은 손들어 보세요" 학생 모두가 손을 들었다. 그리고 교수는 애플, 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