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3000m 여자 계주 총정리(넘어져도 1등)
1. 준결승전 키워드, 넘어져도 1등, 넘어져도 세계 신기록 일반적으로 가능한 일 일까요? 도대체 얼마나 잘타면 이렇게 될 수 있을까. 프로와 아마추어 경기처럼 느껴질 정도로 우리나라의 선수들은 강했다. 초반부분 넘어져서 반바퀴정도의 차이를 냈음에도 돌아와서 1등을 하고, 올림픽 신기록까지 세우게 되었다. 27바퀴 돌아야 하는 3000m 여자 계주 쇼트트랙에서 최민정(성남시청), 심석희(한국체대), 이유빈(서현고), 김예진(평촌고)으로 출전을 했다. 화제의 사건을 만들어준 선수는 바로 이유빈 선수! 3~4바퀴쯤 돌았을때 한국의 이유빈 선수가 별 다른 이유없이 넘어지면서 이날의 사건은 시작되었다. 이유빈 선수가 넘어지자 마자 근처에 있던 최민정 선수가 달려와 바톤터치를 해서 추격전은 시작되었다. 24바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