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오스 전망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
2017년 가상화폐의 해로써 또 하나의 주목받는 알트코인 이오스(EOS)가 등장했다.
이오스는 등장부터 가상화폐 최대거래소 빗섬의 서버가 30분간 정지되는 사태까지 발생하고, 잠깐동안 300%까지 올라가는 등,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이 300조(2800억달러)로 삼성전자 시가총액과 비슷해지면서 더이상 투자로써 가치를 느끼지 못하는 투자자들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항상 등장과 함께 확 뛰어오르는 모습을 보이듯이 이번 이오스(EOS)의 등장에도 5000원정도로 시작하여 15000원까지 한순간에 올라갔다가 8000~10000원 사이에 머물러있는 모습이다.
빗썸에 상장전에 다른거래소에서 거래가 되었으며, 그때 금액은 2000원 정도 였다.
알트코인들이 꾸준하게 인기가 있는건 어쩌면 등장과함께 큰 수익을 가져다 주었기 때문 일 것으로 추측된다.
이러한 모습을 보면 대한민국 정부의 규제가 필요해 보이기도 하다.
모든 가상화폐의 무대가 전세계인 만큼 주요 나라의 가상화폐를 대하는 태도 또한 항상 주목의 대상이다.
그럼 앞으로 이오스(EOS)가 어느정도의 가능성을 보일지 알아본다.
아래 사진은 https://eos.io/ 이오스(EOS) 홈페이지의 메인배경이다.
1. 탄생 배경
이오스(EOS)의 탄생 배경은 이더리움의 단점에서 출발한다.
또한 가상화폐 리플과 다르게 탈중앙화 통신 운영체제이며,
운영체제 내부에서 유연성,확장성을 높힌것으로 이더리움과 많은점이 닮아있다.
이미 "이더리움보다 뛰어난 확장성을 보인다" 라는 입장이다.
- 장점 -
대기업을 위해 메인 스트림개발 확장 가능
높은 효율의 병렬 프로세싱방식으로 초당 수백만건을 처리할 수 있는것(구글 4만건, 페이스북 5만건)
사용자가 모든거래시 비용을 지불할 필요가 없는 분산형 어플
2. 현재 상태
- 총 발행량 10억개
- 첫개방 이후 5일간 총발행량 20%인 2억개를 발행
- 나머지 1년동안 매일 222만개씩 발행한다고 알려져있다.
3. 앞으로 전망
이오스 관계자는 "한국과 일본에서 많은 것을 할 계획" 이라는 말도 남겨
가상화폐의 관심도가 집중되있는 나라에 집중하겠다는 모습이다.
이오스는 소개 된 상태로는 좋은 가상화폐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이미 알트코인이 많이 있는상태에서 투자는 신중해야 하는 상태이다.
언제 또 이오스보다 좋은 입장의 가상화폐가 나올지 모르는 상태이며, 등장마다 급등락을 반복하고있다.
가장 중요한건 누가 먼저 세계거래시장에 진입하는가 이겠지만
비트코인은 일본이라는 나라에서 밀어주고 있기에 이미 일본화폐 이상의 가치를 지니고있으며,
이더리움은 대기업들의 진입시장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최근에 리플의 아마존(미국최고의 전자상거래), 우버(공유자동차), 에어비엔비(공유숙박)에 세계거래시장에 진출 기획을 한다는 루머가 있어
한순간에 3배 가까이 치솟았다.
아직은 공식발표가 아니지만 어떤 가상화폐든 세계시장 진입이 확정 되면 현재의 비트코인 이상으로 급등할 수도 있을것이다.
이번 리플에 호재는 송금전송속도에 비롯한 것이며, 리플측에 의하면
- 리플 3.3초
- 비트코인 45분
- 이더리움 4.4분
- 라이플코인 12분
- 대쉬 15분
이와 같이 이오스의 전송속도 또한 발표에 주목해야할 중요부분이다.
'MONEY > 실시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국 부자들 일화 (0) | 2017.12.17 |
---|---|
리플(ripple) 코인 전망 (1) | 2017.12.16 |
비트코인 시세 및 종류 (3) | 2017.12.15 |
세계 부자 순위 - 부자의 주식투자 (0) | 2017.12.14 |
부자의 기준 - 보고서편 (1) | 2017.1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