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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시세 및 종류

category MONEY/실시간 2017. 12. 15. 00:30

올해 2017년은 가상화폐, 비트코인의 해였다.

누구든 1000만원 정도만 올해초 1월에 투자했다면 12월인 지금쯤 서울권에 집을 살 수 있었을테니까

비트코인은 20배정도 올랐지만

이더리움 같이 80배가 넘게 값어치가 오른 종목도 있었다. 

 

이러한 시대에 누구라도 먼저 정보를 얻지 못 하면 후회만 남는 것 같다. 

 

나날이 값어치가 부풀어 오르는 비트코인

현재(2017.12.14) 비트코인 시가총액은 2800억 달러 이 수치에 대해 먼저 이야기 해보려 한다.

 

 

 

- 순서 -
1. 시세
2. 종류


1. 시세

비트코인을 2800억 달러를 오늘자 환율계산기로 원으로 환산하면 300조원 이다.

300조는 우리나라 단일 최고의 기업 삼성전자 시가총액과 비슷한 금액이다.

 

 

 


우리가 매일 눈으로 볼 수 있는 삼성갤럭시 핸드폰, 삼성TV, 삼성반도체 길거리를 돌아다니면 눈앞에 삼성투성이다.
이렇게 눈앞에 있는물건을 파는 삼성전자와 우리나라 국민 200만명정도가 조금씩 가지고있는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이 비슷하다는건 정말 놀라운 일이다.


이미 거래량은 코스닥을 앞지른 상태이며, 그 횡보를 보자면 전세계의 화폐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기술 답다.

상위 10개 정도의 시가총액을 보자면

1.  비트코인  2800억 달러  = 300조
2.  이더리움  670억 달러  = 73조
3.  비트코인 캐시  300억 달러  = 32조
4.  리플   240억 달러  = 26조
5.  라이플코인  150억 달러  = 16조
6.  IOTA   111억 달러  = 11조
7.  대시  69억 달러 = 7조
8.  비트코인 골드  52억 달러 = 5조
9.  모네로  49억 달러 = 5조
10.  NEM  47억 달러 = 5조
11. 이오스  43억 달러 = 4조

 

 

 

 

 

 

 

 

2. 종류
이러한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이름을 내건 가상화폐는 100가지가 넘는다.

 

(1) 비트코인
2008년 2009년 사이에 탄생
가장 유명, 최초, 첫거래(2010년 비트코인 1만개에 피자2판)
일본인이 개발하여 일본에서 가장 밀어주고있다.
오픈소스를 공개하여 이후 탄생한 가상화폐는 대부분 비트코인을 토대로 만들어진다.

 

특징
- 유한한 자원 : 현재 1600만개 생산되었고, 2100만개까지만 생산되고 채굴이 중단된다.
- 주력 세력 : 개인, 일본(나라), 중국(개인)(일본에서는 공식적 화폐로 인정되어 가고있다. 2017년 비트코인 거래점포 24만개 돌파 내년부턴 기업 재산에 인정)
- 장점 : 최초의 가상화폐, 2100만개의 희소성(세계의 화폐인데 우리나라 사람조차도 5000만명으로 1개씩 가지고있지도 못한다)
- 단점 :
 * 거래의 수단만 사용가능
 * 가장 최초에 만들어 졌기때문에 단점이 많다. 처음 개발때 이렇게 거래량이 많아질지 몰라서 거래정보를 1MB로 지정했으며 그보다 많은인원이 거래할때 느려지거나 하는경향이 있다.

 

 

 

 

 

(2) 이더리움
2014년 탄생
장래의 기대가 높은 가상화폐
러시아인 개발

 

특징
- 유한한 자원 : 9000만개 정도 생산되었으며, 1억개 이후 점진적으로 채굴중단으로 진행될 예정
- 주력 세력 : 대기업
- 장점 : 거래 수단 뿐만아니라 하나의 플랫폼으로 기술적으로 자세히 적기 어렵지만 이후 4차산업혁명의 플랫폼에 가장 많이 쓰일거란 전망이다.
- 이더리움 협회에 가입한 기업들

 

 

 

 

 

 

 

 

 

 

 

 


(3) 대시, 모네로

암흑의 비트코인, 거래장부가 잘 기록되지 않는다.
범죄에 악용될 사례가 이후로도 높다.
특히 모네로는 거래내역을 본인이 거래한 기기에밖에 저장되지 않는다.

 

 

 

 

 

 

 

(4) 리플
구글이 투자한 가상화폐
다만 발행은행이 있는관계로 탈중앙이 아니라고함.

 

 

 

 

 


(5)비트코인 캐시, 골드
비트코인의 단점으로 인해 탄생한 가상화폐
하지만 우후죽순으로 처럼 가상화폐를 만들어내면 가치를 잃어버려 가상화폐시장에 위험을 초래한다는 비난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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