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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외주를 생각 하고 있어요"

 

우리가 하지 못하는 일을 일정금액을 지불하고 개인을 고용하여 일을 맡김으로써 이러한 관계를 보통 "외주"라고 한다. 저같은 경우에도 이후에 사이트를 개설할 예정인데 그때 HTML/CSS/Javascript를 제가 직접 배워서 하기 보단 이렇게 "웹 디자이너"에게 외주를 줘서 웹페이지를 만들고, PHP/DB 또한 제가 직접 배워서 뭘 클릭 했을때 무슨 데이터를 가져 오게끔 하는 방법을 제가 하기보단 월급 드리고 맡기는것이 더 좋다.

 

 

 

 

"웹사이트 구축 경험"

 

블로그를 시작하기전 직접사이트를 만들기 위해 생활코딩이라는 무료 사이트에서 웹부분인 HTML/CSS/Javascript DB부분인 PHP/Mysql을 직접 배워서 어느정도 구축 해봤는데 직장생활 하면서 0~6시간 남는 시간으로 하려고 하니 약 10개월 걸처서 어느정도 구축은 했지만 오류가 많고 상용으로 쓰기에 너무 애매한 부분이 많았다. 계속 했으면 어떻게 됬을지 모르겠지만 10개월 이후 동안 배우기만 하고 뭔가 답답함에 1달 정도 아무것도 하지 않고 다시 게임에 빠져 리그오브레전드에 손을 대버리는 악습관이 시작 되었습니다.

 

 

  

"일단 운영을 먼저 해보고싶어"

 

웹사이트를 만들려고 했던것은 먼저 이슈사이트 입니다. 사람들이 호기심 느끼는 것, 평소에 생각없었는데 그러게 이거 뭐였지? 싶은 것들을 사이트에 설명해 놓고 애드센스 등 광고 붙여 놓은 다음 SNS로 트래픽 유입을 시키려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티스토리 애드센스" 강의를 듣다가 생각 한것이 사이트가 아니여도 글 적고 SNS 유입 하는것은 똑같아 보이는 것이였죠. 그래서 티스토리를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웹사이트가 최종적으로 하고싶다."

 

일단 직장인이니 블로그를 운영 하다가 애드센스나 SNS나 글을 작성하는 일이 익숙해지면 웹사이트를 만들계획입니다. 당연히 제가 배우면 좋지만, 외주를 생각하고 있어서 찾아봤는데 "외주나라"라는 사이트가 있더군요. 맨처음 구인구직싸이트, 잡코리아 같은 직장인고용 하는곳에서 찾아야 하나 했는데. 일단 지금은 월급을 받고 있으니 제가 한달 웹 만드는것보단 하던일 한달 해서 월급받고 다른사람 외주 고용해서 월급 주는게 더 효율적이란 생각에 다음 웹사이트 제작은 외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슈사이트 -> 뉴스사이트 -> 그리고 나서 개인적으로 생각한 몇가지 사이트 를 만들어볼 계획입니다.

 

 

 

"개발자가 부럽습니다."

이걸 찾아 보고 있으니 개발자 분들이 부럽습니다. 개인적으로 같은IT이지만 제 직종은 외주를 받을 만한 것은 아닌것같은데 개발자 분들은 생산직이니 어디서든 컴퓨터 하나와 본인 지식만으로 다른사람을 위해 생산해 줄 수 있다는게

 

외주업체나 혹은 외주 사이트를 잘 아시는분 계신가요?

찾아봤을 땐 개인이 활동하는 것으로 유명해 보이는건 외주나라 인거 정도 인것 같습니다.

 

[ 외주나라 : https://ojnar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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